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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빵집 내가 잘가는 빵집

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내가 잘가는 빵집

제가 오랜 기간 너무나 사랑하고 있는 빵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요즘 한참 뜨고 있는 갈리단길 때문에 갈마동이 맛집이 많아지고 유명해졌지만, 사실 그 쪽 갈리단 길 쪽보다는 갈마1동 주민센터 부터 시작되는 맛집들이 진짜 갈마동 맛집들이에요. 

 

그 도로를 따라 제가 정말 사랑하는, 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빵집 내가 잘가는 빵집이 있습니다. 갈마동 빵집인 내가 잘가는 빵집은 정말 한 번만 와 본 사람은 없을 거라고 확신해요. 한 번 와보면 모두 단골이 될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빵집입니다. 

 

외관과 상호부터 너무 마음 들어요. 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내가 잘가는 빵집을 처음 봤을 때부터 초록색 간판에 임팩트 있는 상호로 눈이 갔는데, 늘 매장 주변에 예쁜 화분들을 잘 가꾸고 계셔서 보기가 좋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매장이에요. 개인적으로 나중에 주택에 살면서 집 주변을 이렇게 가꾸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늘 초록 식물과 예쁜 꽃 화분들을 잘 관리하고 계십니다. 

 

 

 

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내가 잘가는 빵집

작은 동네 빵집 같지만 안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맛있는 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보면 안쪽으로 빵을 만드시는 공간이 살짝 보이는데, 그렇게 크지 않은 공간에서 이렇게나 많은 빵이 아침부터 나올 수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많은 종류의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시식도 정말 다양하게 많이 해볼 수 있었는데, 시국 따라 지금은 시식은 거의 없는 편이었다가 최근 다시 시작해주고 있습니다. 빵집의 기본이 되는 빵들부터 최근 트렌드가 되는 빵까지 빠짐없이 다양하게 많은 종류의 빵들을 만들어 진열해 주십니다. 

 

 

 

 

빵을 사랑하는 제가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하지만 평소 다른 빵집들에서는 보기 힘든 에클레어도 있어요. 어느 날은 있고, 어느날은 없고 한 걸 보니 매일 나오는 것 같진 않습니다. 에클레어가 워낙 파는 곳이 잘 없어서 고급 베이커리에서만 간혹 사먹는데, 이렇게 로컬 베이커리에서 에클레어를 맛볼 수 있는 것만 해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서 그런지 견본도 따로 준비해주셨습니다. 

 

 

 

 

 

동네베이커리지만 이렇게 트렌디한 빵도 있습니다. 밀눈 연유 크림치즈 빵이 새로나와 시식해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안 살 수가 없었어요. 달콤하면서 살짝 새콤하고 꾸덕한 연유 크림치즈가 빵과 너무 잘 어울려요. 이런 빵은 시간이 지날수록 눅눅해지면서 맛이 없어지니 꼭 구입하자 마자 드세요. 

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내가 잘가는 빵집은 가격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다른 베이커리에서라면 이 빵이 1.5배 이상 비쌌을 거에요. 

 

 

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내가 잘가는 빵집 소금빵
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내가 잘가는 빵집 소금빵

요즘 너무나 인기 많은 시오빵, 일명 소금빵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맛있는 빵집을 많이 다니면서 빵 입맛이 정말 너무 고급스러워졌는데, 이 시오빵은 다른 고급 베이커리들 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고급 베이커리들은 사용하는 재료가 더 고급이라서 맛있는 부분들도 큰 부분 차지하는데, 보편적인 재료를 사용하면서 내는 빵맛은 이 곳 갈마동 내가 잘가는 빵집이 전국 어느 빵집보다 뒤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초코를 뿌린 구겔호프, 크로아상은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이 찜케이크는 상상하는 맛 그대로 부드럽고 촉촉한 맛입니다. 어른들께 선물하면 정말 누구라도 좋아하실 맛이에요. 

 

 

 

 

오전 시간에 방문해서, 이제 갓 나온 빵들이 진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내가 잘가는 빵집에서 이 진열대 옆에 밤식빵을 발견하셨다면 그건 꼭 사셔야 합니다. 밤이 정말 너무 많이 들어있거든요. 어느 빵집에서도 이렇게 밤을 한가득 넣어주는 곳은 본 적이 없어요. 거기다 갓 나온 밤식빵을 슬라이스 하지 않고 통채로 뜯어먹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에요. 따뜻한 식빵을 결대로 찢어 밤과 함께 우유와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크림치즈류나 견과류 등의 빵들을 주로 많이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늘 아낌없이 재료를 사용하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요. 정말 여러 종류의 빵들을 골라서 사먹어봤는데 늘 실패없이 맛있습니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어느 빵을 구매하시더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기본 빵류들도 빠짐없이 맛볼 수 있습니다. 이 날은 계란토스트는 없었지만 식빵 두장으로 만든 햄과 치즈가 들어간 계란토스트도 정말 추천하는 빵입니다. 

그리고 대전 케이크 맛집으로 소개드리는 만큼 키리쉬도 생크림 케이크도 촉촉하니 맛있어요. 사용하시는 데코들을 보면 얼마나 오랜 시간 빵을 만들어오셨는지 짐작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달달하고 바삭한 러스크 종류로 마무리 합니다. 기분이 조금 좋지 않은 날 달달한 이 러스크를 아작아작 씹어먹고 기분이 풀렸던 경험이 있어요. 

 

재료를 듬뿍 써서 만드시는 맛난 빵을 착한 가격에 판매중인 대전 케이크 맛집 갈마동 내가 잘가는 빵집! 오래도록 로컬 베이커리의 자리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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